'스타트업 서울' 행사 통해 3개 기업, 중국 시장 진출 활로 열었다
서울시는 20개국 4000여명의 창업가와 투자자들이 참여한 서울시 최초의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'Start-Up Seoul'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발판이
마련 됐다고 9일 밝혔다.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, 빅데이터,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내세운 스타트업이 대거 참여해 도시 문제를 해결을 위한 혁신 기술 및 솔루션을 선 보였다는 점
에서도 의미가 크다.